박신혜 이은성, 알고보니 10년지기 절친 "출산 때도 함께 있었다"

배우 박신혜(24)와 이은성(26)이 10년지기 절친으로 밝혀져 화제다.

두 사람의 두터운 친분은 박신혜가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하면서 알려졌다.

박신혜와 이은성은 지난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어린 시절 연예계에 데뷔한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친구가 됐고 현재까지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박신혜는 이은성과 서태지의 비공개 결혼식에도 참석했으며 출산 당시에도 이은성의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온라인상에서는 과거 박신혜와 이은성이 앳된 외모로 함께 찍은 사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가수 서태지(42)의 딸을 낳은 이은성은 현재 서울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회복중에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