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슈퍼맨’ 삼둥이 앓이 인증… “너무 귀엽고 천사 같아”

한그루, ‘슈퍼맨’ 삼둥이 앓이 인증… “너무 귀엽고 천사 같아”

배우 한그루가 송일국의 삼둥이 매력에 푹빠졌다.

한그루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보는데 대한이, 민국이, 만세 너무 귀엽다. 천사들 같아”라며 “송일국 선배님 정말 대단하신 듯. 멋지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그루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맹활약 중인 송일국과 그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매력에 푹 빠지며 자신도 모르게 ‘삼둥이 앓이’를 인증한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한그루에 외에도 많은 스타가 ‘삼둥이 앓이’를 SNS 등을 통해 인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는 14일 방송에서 깨알같이 만세의 행동을 흉내내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동아닷컴DB·한그루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