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에릭 스완슨, 결혼 서두르는 이유가…“임신? 임파서블”

입력 2014-09-17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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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에릭 스완슨 예비 부부. 사진출처 | tvN ‘택시’

결혼을 앞둔 뮤지컬배우 전수경과 그의 예비 신랑이 속도위반설을 적극 해명했다.

전수경·에릭 스완슨 커플은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출연해 결혼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에릭 스완슨이 지배인으로 일하는 서울 힐튼 호텔에 마련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MC 이영자는 “에릭 스완슨과 전수경이 결혼을 너무 서두르는 것 같다. 혹시 속도위반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에릭 스완슨은 “아니야.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전수경도 “임신? 임파서블이다”라고 시원하게 답했다.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은 오는 22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올 올린다.

누리꾼들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잘 어울린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신혼집이 호텔? 드라마 같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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