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러너’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안착

입력 2014-09-19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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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러너’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안착

영화 ‘메이즈러너’(감독 웨스 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메이즈러너’는 18일 8만 33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8만 8571명)

‘메이즈러너’는 제임스 대시너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토마스(딜런 오브라이언)’가 정체 모를 미로 속에 갇히며 ‘트리사(카야 스코델라리오)’, ‘갤리(윌 폴터)’, ‘뉴트(토마스 생스터)’ ‘민호(이기홍)’ 등과 함께 미로를 탈출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메이즈러너’에 뒤를 이어 ‘비긴 어게인’이 5만 6472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던 ‘타짜-신의 손’이 4만 8347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메이즈러너’와 같은 날 개봉한 ‘툼스톤’은 4위를, ‘설계’는 9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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