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DJSI 아시아퍼시픽 2년 연속 편입

입력 2014-11-05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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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DJSI)’에 2년 연속 편입하며 지속가능경영 대표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퍼시픽 부분 평가 대상 600개 기업 중 ‘자동차부품 및 타이어’ 산업 내 최고 3개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왔다. 사내에서는 윤리 규범 재정립, 윤리교육 및 공정거래 캠페인 등을 통해 윤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외부적으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을 통해 장학, 교육사업, 의료복지사업, 임직원 봉사활동 등의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2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아시아 퍼시픽에 편입되며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정도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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