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위글위글’ 19금 포즈? 단체이미지 우월한 각선미 눈길

입력 2014-12-30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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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내년 1월초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위글위글’의 단체이미지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30일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위글위글’의 첫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로비너스 6명의 멤버가 레트로 풍의 무지개 색 트레이닝을 입고 명품 S라인의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나란히 앞뒤로 밀착해 서서 다른 멤버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있는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엉덩이를 강조하는 ‘위글위글’의 콘셉트를 재미있게 표현한 것으로 멤버들의 매혹적인 눈빛과 어우러져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11월‘끈적끈적’으로 컴백해 성숙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헬로비너스는 같은 달 공개한 ‘위글위글’ 댄스영상이 총 조회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세를 몰아 이번에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 ‘위글위글’ 에서는 스포티하고 당당한 섹시한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1월 초 ‘위글위글’ 음원 발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 | 판타지오뮤직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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