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망가진 모습에 절로 웃음

입력 2015-01-02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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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 공개/출처=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가 공식 페이스북에 드디어 공개됐다.

tvN ‘삼시세끼’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 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됩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는 ‘삼시세끼-어촌편’의 출연진인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코믹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장근석은 파도가 치는 바위 위에서 낚싯대를 들고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삼시세끼-어촌편 포스터 공개’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포스터만 봐도 웃기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하니 더 기대된다”, “삼시세끼 어촌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6일부터 방송될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시골 마을에서 직접 해 먹으며 소중함을 느껴보는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시리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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