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줘봐~”, ‘런닝맨’ 문채원 애교… ‘다~ 주고 싶게 만드는 특급 애교’

입력 2015-01-05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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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출처=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문채원 애교'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문채원이 이승기에게 특급 애교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은 ‘연애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문채원은 초반에 보였던 어색한 모습과 달리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하자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게임 중 문채원은 ‘돌연변이 몬스터의 습격’ 미션에서 백신을 찾아낸 이승기에게 다가가 “야 줘봐~”라며 눈웃음과 함께 특급 문채원 애교를 선보였다.

문채원의 애교에 이승기는 백신과 초콜릿을 교환했지만 이내 돌변한 문채원은 “왜? 난 너랑 같은 팀이 아니야”라며 “내가 1등 했는데 왜 힌트를 나누느냐”고 배신을 해 이승기를 당황하게 했다.

문채원의 장난스러운 배신에 당황한 이승기의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문채원 애교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애교, 뭐든 주고 싶게 만드네~”, “문채원 애교, 치명적인 환상을 심어주네” 등 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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