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로드’ 새로운 먹방자매 박수진·리지, 깜찍한 셀피 공개

입력 2015-01-16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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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로드'의 신구 먹방여신 리지와 박수진의 셀카가 공개됐다.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2015(Tasty Road 2015, 이하 테로)’의 MC 박수진과 리지(오렌지캬라멜)는 깜찍한 셀피(selfie)를 공개하며 새로운 먹방자매의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 속에는 혀를 내밀고 있는 박수진과 윙크하고 있는 리지의 모습에서 ‘귀여운’ 먹방 자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몇 번의 촬영을 통해 이들의 호흡을 지켜본 ‘테로’ 제작진은 “아는 것도 많고 먹어본 것도 많은 6년차 MC 박수진과 파슬리와 쑥도 구분 못하는 초짜 MC 리지의 묘한 궁합이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비췄다.

올해로 6년째를 맞아 새 단장한 ‘테이스티로드 2015’는 과거 맛집 소개에만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에는 시즌별로 2030여성들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스케줄도 제안한다.

맛집 뿐만 아니라 근처의 힙(hip)한 플레이스를 함께 소개하며 먹을거리와 놀거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17일 첫방에 앞서 박수진은 SNS에서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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