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로 나오는 다니엘 린데만이 귀국설에 대해 일축했다.
린데만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소문은 소문일 뿐. 내일 한 번 더 화이팅하고 신나는 주말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항간에는 린데만이 대학원 진학을 위해 모국인 독일로 돌아간다는 소문이 있었고 이에 대해 린데만이 직접 귀국설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다니엘, 간다고 해서 섭섭했는데 다행이다”, “다니엘, 한국에 있어달라”, “다니엘이 독일로 간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는 등 그의 해명에 안도감을 표현했다.
한편, 린데만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다니엘 린데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