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에일리. 당시 컴백 예정이 없던 에일리는 “요요가 오기 전 빨리 컴백하자”는 소속사 대표의 제안에 3집 미니앨범 타이틀 곡 ‘손대지마’를 급히 발매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다이어트 비법이 무엇이냐?”라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에일리는 “하루 500kcal 섭취로 식단 조절했다”며 몸매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에일리는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손대지마’, ‘보여줄게’ 등 본인의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남성 스태프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