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치명+요염 매력…에이미 와인하우스 완벽 빙의

마마무 솔라 에이미 와인하우스 빙의. 사진=아레나 옴므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완벽 빙의했다.

평소 천재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꼽아온 솔라는 최근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의 오마주 콘셉트 화보를 통해 직접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솔라는 복고풍의 부풀린 헤어스타일 및 볼드한 헤어밴드, 과감한 아이라인, 화려한 패션으로 에이미 와인하우스로 완벽 변신에 성공, 단숨에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솔라는 팔에 그의 독특한 타투까지 재현하며 마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환생한 듯한 오마주 화보로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솔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의상 스타일을 통해 요염한 포즈와 함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솔라가 속한 마마무는 지난 해 6월 데뷔한 이후 ‘Mr.애매모호’, ‘피아노맨’으로 2연속 히트시키며 실력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는 물론 선배가수들을 긴장시키는 ’선배 저격수‘로 급부상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 제공ㅣ아레나 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