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파격 베드신…노출 수위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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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배우 강한나와 신하균이 베드신 촬영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는 강한나와 신하균의 베드신이 예고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강한나와 신하균이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있다. 서로의 몸을 더듬기도 하면서 수위를 높여, 보는 이들의 심장 박동수를 늘리게 한다.

예고편에 공개된 강한나의 대사도 인상적이다.

강한나는 영화 속에서 신하균에게 "이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나리와 함께 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등의 대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강한나는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순수의 시대에 공개된 베드신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강한나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기자간담회에서 “극에서 여기 있는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강한 베드신이 있었다.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민재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어마어마하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장난 아닌데?",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내용이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왕자의 난으로 역사에 기록된 1398년, 야망의 시대 한가운데 역사가 감추고자 했던 핏빛 기록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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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