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지민, 치타 ‘Coma 07’ 무대에 ‘멘붕’

출처=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캡처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Coma 07'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치타와 지민이 일대일 대결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치타와 지민 등이 마지막 6번 트랙을 놓고 펼치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지민은 아이언과 함께 강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동안 보여준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강렬하고 파워풀한 랩핑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것.

이에 치타는 과거 겪었던 끔찍한 교통사고 기억을 랩으로 만든 ‘Coma 07’로 독기와 진정성을 무기로 맞받아쳤다.

이날 자체 투표 결과 1위는 치타가 가져갔다. 하지만 정식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채 방송이 종료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지민은 일대일대결을 앞두고 산이로부터 받은 “언프리티랩퍼 치타를 이길 자신이 있느냐”는 질문에 “밟은 김에 계속 밟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Coma 07'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