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부러워서 어쩌나 ‘달달 그 자체’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테디 커플사진 공개…부러워서 어쩌나 ‘달달 그 자체’

배우 한예슬이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와 찍은 커플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예슬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디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 2장을 선보였다.

사진 속 테디는 쑥스러워하면서도 한예슬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예슬은 그의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예슬은 사진과 더불어 “너를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 너도 그걸 알았기에 미소를 지었다”고 글귀를 남겼다.

한예슬은 2013년 11월 테디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해 한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연기상 수상소감으로 “남자친구 테디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내년에도 지금처럼 사랑하자”면서 손 키스를 날려 주목받기도 했다.

또한 그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컴백하기까지 테디가 엄청난 지원과 격려, 사랑을 심어줬다. 내가 좋아보인다거나 전과 달라진 것 같다는 말을 들으면 그게 다 그 친구 덕분인 것 같았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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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