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비키니 자태 "선베드에 누워, 아슬아슬한 볼륨감"

입력 2015-04-06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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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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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정아름 비키니 자태 "선베드에 누워, 아슬아슬한 볼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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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 등장한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인 가운데, 그의 비키니 자태가 새삼 화제다.

정아름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차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아름은 분홍색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장에서 탄력 넘치는 육감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 선베드에 누워 아슬아슬한 볼륨과 함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정아름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이하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김수영의 운동을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한 스트레칭을 시작한다며 누군가를 불렀다. 이에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했다.



개그콘서트 정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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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은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운동복을 입고 등장해 “오늘 저랑 같이 운동할 것이다. 저랑 똑같이 운동하는 분은 저랑 영화보실 수 있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아름은 허벅지를 들어 올리고 다리 찢기를 하는 등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여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줬다.

이후 정아름은 “참 쉽죠? 이 정도 다 하시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승윤은 “됐다. 영화 안 본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개그콘서트 정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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