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레드카펫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나도 모르게…”

입력 2015-04-25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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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수현사진= SBS ‘접속! 무비월드’ 캡처

어벤져스2 수현
사진= SBS ‘접속! 무비월드’ 캡처

‘어벤져스2’ 수현, 레드카펫에서 눈물 흘린 이유는? “나도 모르게…”

‘어벤져스2’ 수현

배우 수현이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벤져스2’에 닥터 헬렌 조 역으로 출연한 한국 배우 수현이 국내 레드카펫 프로모션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수현은 25일 방송된 SBS ‘접속! 무비월드’ ‘영화는 수다다’에 출연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해 영화 속 비하인드를 전했다.

수현은 최근 한국 레드카펫 프로모션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사실 1년 동안 ‘어벤져스2’에 대해 아무것도 말할 수 없었다. 그러다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이유를 설명했따.

이어 수현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안경 너머로 눈물을 보이더라. 마크 러팔로도 이런 뜨거운 반응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한국에서 개봉한 ‘어벤져스2’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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