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몸매 이정도였어? 깡패 어꺠+화난 팔뚝

입력 2015-06-13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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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성준, 몸매 이정도였어? 깡패 어꺠+화난 팔뚝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의 성준이 깜짝 놀란 만큼 멋진 근육질 상체를 드러낸다.

15일 방송되는 ‘상류사회’ 3회에서는 준기(성준)와 창수(박형식)가 수영장에서 한바탕 물싸움을 즐기며 우정을 쌓는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조각 같은 준기의 근육질 상체가 눈길을 끌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은 물싸움을 마치고 수영장 라커룸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는 준기의 모습을 담았는데, 비하인드컷임에도 불구하고 화보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성준의 탄탄한 상체와 세련된 분위기가 으뜸이라는 반응이다.

187cm의 큰 키에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체격을 지닌 성준은 갑작스러운 상의탈의 촬영에도 명품 몸매를 드러내 남녀 스태프들의 호응과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촬영된 준기와 창수의 물싸움 씬은 오랜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의 허물없는 관계가 드러나면서도 미묘하게 사이가 갈라지는 지점이 포착되며 의미심장한 장면을 이룰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콘텐츠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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