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모두 새 나라로 변경…하차 멤버는?

입력 2015-06-3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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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캡처.‘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모두 새 나라로 변경…하차 멤버는?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에서 멤버교체를 실시해 총 6명이 새로운 인물로 변경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1주년 특집’이라는 주제로 하차 멤버들과 작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JTBC ‘비정상회담’ 측은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여섯 명의 멤버가 교체된다”며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 관계자는 “1년 동안 12개국의 얘기를 들었는데 시청자들이 다른 나라의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반응이 있었다”며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새로운 나라의 새로운 문화를 알려야 된다고 생각, 멤버 교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러시아 대표 벨랴코프 일리야,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한다.

로빈은 ‘비정상회담’ 멤버교체자로서 “일단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 같이 볼 거니까. 내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다 같이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제작진 측은 새 멤버에 대해 “모두 새 나라로 바뀔 것이며 조만간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비정상회담 멤버교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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