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사랑은(Feat. 수빈 of 달샤벳)’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래퍼 타이미는 패션 매거진 NOTCH(이하 너치 매거진) 7, 8월 통합호를 통해 또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미는 너치 매거진을 통해 사랑스럽지만 좀 더 성숙하고 도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빠져들어갈 것 같은 매혹적인 눈빛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2015 FW 서울 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박윤희 디자이너와의 런웨이 콜라보레이션 무대, 신진 디자이너 최무열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힙합크루 ‘레어하츠’의 단체 화보 등을 통해 이미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타이미는 ‘성숙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도 각 컷마다 의상과 컨셉에 어울리는 다양한 포즈와 눈빛, 표정 연기로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너치 매거진 7, 8월 통합호에는 타이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화보컷과 함께 ‘언프리티 랩스타’ 싱글 ‘사랑은’ 작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옆집 언니’같은 친근한 타이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진솔한 인터뷰가 실려있다.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의 관계자는 “래퍼 타이미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너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되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았을 뿐 아니라 그녀의 진솔한 인터뷰도 담겨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며 “타이미가 이번 달부터 힙합크루 ‘레어하츠’ 멤버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인 ‘스쿨어택’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미는 8월 미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