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죠스 테이 “군 제대 후 불안감에 날 알아볼까 확인 하고 싶었다”

입력 2015-07-19 2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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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죠스 테이

‘복면가왕 죠스 테이’


‘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로 돌아온 가수 테이가 오랜만의 TV출연에 감격 소감을 털어놨다.


MBC ‘일밤-복면가왕’ 19일 방송에서는 죠스가 나타났다와 노래왕 퉁키(이하 퉁키)의 3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래왕 퉁키에게 패해 정체를 드러낸 테이는 “군대를 다녀오고 발라드 가수로 컴백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테이는 “‘내가 사람들에게 아직도 기억되고 있을까’ 싶어 그동안 길거리 공연도 했다. 군 제대 후 불안감에 아직도 날 알아볼까 확인하고 싶었다. 여러 가지 감정이 드는 게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가수가 편견 없이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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