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넛의 ‘빈지노’ 들은 빈지노의 반응? “더러워”

블랙넛 녹화중단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래퍼 블랙넛의 성행위 퍼포먼스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된 Mnet ‘네가지쇼2’(4가지쇼)에 출연한 빈지노가 블랙넛을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빈지노는 ‘4가지쇼’에 출연해 블랙넛의 ‘빈지노’를 듣게 됐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가사를 따라 부르다가 “훅이 별로”라고 지적했다. 빈지노의 지인으로 출연한 모델 김원중은 “못 듣겠더라. 2절엔 귓밥이 나오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빈지노는 “이게 웃긴건가? 더럽기도 하고 뭐지? 그랬는데 한 가지 분명한 건 내 이름의 노래가 있다는 건 쉽게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닌 것 같다. 좋았다. 그렇게 접근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블랙넛 녹화중단, 블랙넛 녹화중단, 블랙넛 녹화중단

사진｜Mnet ‘네가지쇼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