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일국. 동아닷컴DB
KBS는 28일 “송일국이 ‘징비록’의 후속인 ‘장영실’에 주인공 장영실 역으로 출연한다”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도 하차 없이 출연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앞서 송일국이 각 프로그램에 온전히 집중해주길 바라며 의견 대립을 보인 KBS 드라마국과 예능국은 서로 촬영 일정 조율 등 조금씩 양보하기로 합의를 도출했다.
‘장영실’은 24부작으로 내년 1월부터 방송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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