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결한 그대’ 달달하다 못해 꿀 떨어지는 삼각 로맨스 예고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작가 지수현, 연출 김양희, 제작 가딘미디어)에서 달콤살벌한 삼각 로맨스가 본격 가동된다.

‘고결한 그대’가 첫 방영에 앞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성훈(이강훈 역), 재경(차윤서 역), 박은석(우상현 역)의 러브라인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 중 마성의 차도남 성훈(이강훈 역)과 한결 같은 순정남 박은석(우상현 역)은 재경(차윤서 역)을 사이에 두고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특히, 두 남자는 재경의 사랑을 독차지하기 위해 팽팽한 신경전까지 펼칠 것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 세 사람은 눈부신 비주얼과 캐릭터 특유의 매력들을 고스란히 전하며 역대급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고. 무엇보다 재경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패왕색 성훈에 이어 첫 사랑인 박은석과의 재회로 쫄깃한 극의 전개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에 선택에 기로에 놓일 그녀가 누구의 손을 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모락모락 피어날 세 사람의 러브라인은 물론 사랑스러운 연인 케미까지 예고하고 있는 ‘고결한 그대’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한 관계자는 “성훈, 재경, 박은석 세 배우는 남다른 연기 호흡을 발휘하고 있다. 극이 진행될수록 세 사람의 러브라인이 더욱 흥미진진해질 예정이니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진정한 로열패밀리 황태자 이강훈(성훈 분)과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동물병원 수의사 차윤서(재경 분)의 밀당 로맨스를 그릴 드라마다. 달달한 삼각 로맨스로 보는 이들까지 쥐락펴락할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는 오는 8월 23일(일) 밤 12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첫 방영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사진제공｜가딘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