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둘째딸 머리 감겨주며 “행복한 아빠는 딸 바보”

입력 2015-09-04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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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주영훈이 애처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주영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라엘 목욕전 머리 감겨주는중~목에 힘을 줘 가며 안간힘을 쓰는 라엘이 그래도 #행복한아빠~#딸바보”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 주라엘의 머릴 감겨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영훈은 태어난지 한달 정도 된 둘째 딸 주라엘의 머리를 감겨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주라엘은 동그랗게 눈을 뜨고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윤미는 8월 4일 오전 4시 11분 수중분만으로 3.5kg의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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