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레전드’ 소향 “경연에 다시 불러준다면 이 악물고 해볼 것”

입력 2015-09-07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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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레전드’ 소향 “경연에 다시 불러준다면 이 악물고 해볼 것”

가수 소향이 서바이벌 경연 무대에 재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상암문화광장에서는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MBC '나는 가수다 레전드' 공연이 진행됐다.

소향은 이날 '나가수'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청중 평가단을 통해 내가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만약 이런 경연 프로그램에 다시 불러준다면 그때도 이를 악물고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DMC 페스티벌’은 지난 5일 시작된 ‘K-pop 슈퍼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13일(일)까지 ‘나는 가수다 레전드’ ‘도시의 칸타빌레’ ‘서울드라마 어워즈’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등 다채로운 공연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많은 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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