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컬투쇼 출연, 가장 안 치우는 멤버 물었더니…

입력 2015-09-09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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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컬투쇼 출연, 가장 안 치우는 멤버 물었더니…

레드벨벳이 팀 내에서 가장 안치우는 멤버로 막내 예리를 지목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레드벨벳 멤버들에게 “팀 내에서 가장 안 치우는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레드벨벳 멤버들은 한마음으로 예리를 지목했다.

아이린은 예리의 침대 위가 지저분하다며“예리가 침대에 자신이 누울 공감만 남겨놓고 물건이 빼곡하다”고 폭로했다.

아이린은 “가끔 자다보면 예리의 침대에서 무언가 하나씩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2층 침대를 쓰는 예리의 아래층은 멤버 조이의 침대이다. 조이는 “예리의 1층에 사는 나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물건이 자주 떨어진다”고 말했다.

예리는 “물건이 자주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고 수습했지만, 조이는 “그건 예리가 자느라 몰라서 하는 말”이라고 반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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