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불타는 청춘’ 왕언니 합류

입력 2015-09-14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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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다.

오는 15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의 고향 강원도 인제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특히 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원조 스크린 스타이자 드라마 ‘오로라 공주’ ‘불굴의 차여사’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김보연의 합류가 주목된다.

김보연은 이날 기존 출연자인 양금석보다 나이가 많은 왕 언니로 등장해 출연진을 긴장하게 했다.

그러나 이내 귀여운 소녀 같은 반전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보연과 함께하는 추억 여행은 오는 15일 오후 11시 15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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