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측이 배우 이기우와 김산호의 출연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택시’ 측은 15일 오후 동아닷컴에 “이기우와 김산호가 금일 ‘택시’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두 사람의 녹화분은 이달 말 방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기우와 김사혼는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으로, 헬스와 서핑을 함께 즐기며 남다른 친분을 쌓고 있고 있다.
이날 녹화에서는 두 사람의 친분과 더불어 이기우와 그의 여자친구인 이청아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영화 ‘여교사’에 특별 출연했으며,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해병대 특집 합류를 앞두고 있다. 김산호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