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 “재석 오빠 덕분에 ‘미스 고대’로 불려”

입력 2015-09-23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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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과거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이윤진은 2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과거 이윤진과 유재석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재조명 받은 것.

이윤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 덕분에 교내에서 인기를 얻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당시 “고려대학교를 다닐 당시 ‘쿵쿵따’ 촬영을 위해 유재석이 왔었다”며 “그때 방송에 출연했는데 그 이후 ‘미스 고대’로 불리며 학교 모델로 일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내 은인이다. 고마웠어요 재석 오빠”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윤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범수와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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