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공식 행사장에서도 숨길 수 없는 넘치는 애정

송승헌 유역비, 공식 행사장에서도 숨길 수 없는 넘치는 애정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공식 행사장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스플래쉬닷컴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 시사회 겸 발표회 현장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주연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참석했다.

최고의 한중커플로 떠오르고 있는 송승헌과 유역비는 이날 행사에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송승헌은 연인 유역비를 품에 안고 영화 '타이타닉' 명장면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 3의 사랑’은 송승헌의 첫 중국 스크린 진출작으로, 재벌남 송승헌(린치정 역)과 지성미 넘치는 변호사 유역비(저우위)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송승헌과 유역비를 공식 커플로 만들어준 작품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제3의 사랑’은 25일 중국에서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 = 영화 ‘제 3의 사랑’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