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홍 임신, 마리텔 제작진 측 “녹화는 마친 상태다”

차홍 임신, 마리텔 제작진 측 “녹화는 마친 상태다”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임신 5개월이란 소식이 알려지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출연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5일 ‘마이리틀텔레비전’ 측은 동아닷컴에 “프로그램은 하차의 개념이 없다. 그때 그때 출연자가 달라질 뿐”이라며 “차홍이 이번주 녹화를 마친 상태지만 다음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알렸다.

또한 차홍이 운영하는 헤어메이크업숍 ‘차홍아르더’ 또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자세한 출연 여부는 알려드릴 수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에 앞서 임신 소식을 보도한 매체는 차홍이 방송 출연 외의 일정은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홍은 현재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 특유의 입담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