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는 유진이 지난 4월 출산한 딸 로희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진은 과거 바다가 선물한 티셔츠를 소개하며 버리지 않고 조금 더 입겠다고 말했다. 이에 바다는 “티셔츠가 너무 예쁘다. 앉아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여워서 유진 딸 로희가 그걸 물려 입었으면 좋겠다. 빈티지로 말이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화면에는 유진과 기태영의 딸인 로희양의 사진이 공개 돼 시선을 끌었다. 유진과 기태영을 쏙 빼닮은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 등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유진, 이상우와 이들의 친구로 S.E.S. 슈,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해피투게더3’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