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 오는 11월 깜짝 결혼… ‘만 21세’

유키스 출신 동호, 오는 11월 깜짝 결혼… ‘만 21세’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신동호·21)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26일 웨딩업체 아이패밀리SC 측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으며, 차근차근 결혼 준비 과정을 밟고 있다. 이후 신랑, 신부의 웨딩촬영 화보와 함께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아이패밀리SC 측은 예비신부의 신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동호는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뒤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오다 2013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DJ 활동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