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연기상’ 소지섭 “신민아, 편하고 야한 밤 찍으러 가자”

입력 2016-01-01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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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연기상’ 소지섭 “신민아, 편하고 야한 밤 찍으러 가자”

KBS 연기대상에서 소지섭이 최우수 연기상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2015 KBS 연기대상’에서 소지섭이 ‘오 마이 비너스’로 최우수 연기상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김영호 역을 맡아서 너무 행복했다. 지금도 어디선가 고생하는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상대역 신민아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축하한다고 전하며 “다음 주가 마지막 방송인데 편하고 야한 밤 찍으러 갑시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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