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강성진, 송일국 절친 노비役 “현장 분위기 메이커”

입력 2016-01-01 2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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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진이 송일국의 절친으로 등장한다.

강성진은 KBS1 새 대하사극 '장영실'에서 석구 역을 맡았다. 장영실의 절친 노비이다. 장영실이 있기까지 주변에서 물심양면 돕는다.

1일 KBS1 새 대하사극 '장영실' 스페셜 방송 ‘신년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강성진은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등장했다. 그는 "장영실의 조력자다. 장영실이 있기까지에는 내가 있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장영실’은 대하드라마 최초의 과학 사극으로, 노비였던 장영실이 세종대왕을 만나 15세기 조선의 과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까지의 과정을 담는다.

오는 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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