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송하윤 시신 못찾아…생사여부에 관심 폭발

입력 2016-01-04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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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송하윤 시신 못찾아…생사여부에 관심 폭발

‘내딸 금사월’송하윤(이홍도·주오월 역)은 과연 사망한 것일까?

지난 3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송하윤이 어렸을 적 헤어진 아버지 안내상(주기황 역)을 만나지 못하고 끝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하윤은 윤세영(오혜상 역)이 모는 차를 타고 가다 전복사고를 당했다. 먼저 차에서 빠져나온 윤세영은 송하윤에게 구해주는 조건으로 자신의 악행에 대해 눈감아 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송하윤은 이 제안을 거절했고, 이에 윤세영은 사고현장을 홀로 빠져나왔다. 그 순간 전복된 차량은 굉음과 함께 폭발을 일으켰다.

하지만 차량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신분증이 발견돼 장례를 치렀지만 시신은 찾지 못해 송하윤의 생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안내상 도상우(주세훈 역) 부자가 범인을 끝까지 추적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향후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극 중 도상우와 윤세영은 결혼을 앞둔 사이이고, 윤세영은 예비 시아버지인 안내상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내딸 금사월’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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