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박세준-도원경, 새 러브라인 형성? ‘커플 수면바지’

입력 2016-01-05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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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서 새로운 러브라인 형성될 조짐이 보인다.

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세준이 새롭게 합류한 도원경에게 커플 바지를 선물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강원 정선 기찻길’ 여행이 그려질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준, 김도균, 도원경이 함께 시장 나들이를 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원경은 옷가게를 지나던 도중 수면바지를 갖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고, 박세준은 흔쾌히 자신의 지갑을 내어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도원경은 박세준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오빠, 이거 저랑 같이 입어요”라고 커플 바지를 제안한 것.

이에 박세준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커플 수면바지를 사게 되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도원경은 ‘최연소 여자친구’로 첫 출연해 특유의 발랄한 애교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새로운 여자친구 도원경을 향한 박세준의 깜짝 선물 공세(?)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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