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이하이 언니 이휴림 “나만의 색깔 찾을 것”

입력 2016-01-06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하이 언니 이휴림의 열창하는 모습이 화제다.

1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는 참가자들의 쇼케이스 무대와 본선 3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네이버 티캐스트를 통해 출연자들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이하이의 언니 이휴림의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를 선곡한 이휴림은 인터뷰에서 “하림씨의 창법이 툭툭 던지는 스타일이다. 저랑 잘 맞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 제가 발라드를 잘 못한다. 슬픈 노래 부르는 것이 꺼려진다. 가사에 집중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만의 강점으로 “겉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모션이나 손짓이 자연스러운 점.”을 꼽았다.

이휴림은 2라운드를 통과 한 뒤 “심사위원의 말처럼 테크닉에 치중하기보다 나만의 색깔을 찾겠다.” 는 각오로 다음 무대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이휴림의 활약과 본선 3라운드 팀 미션 무대는 10일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티캐스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