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정형돈·노홍철 빨리 돌아와야”

입력 2016-01-0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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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정형돈·노홍철 빨리 돌아와야”

박명수가 정형돈과 노홍철의 복귀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의 성대모사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청취자는 이선균, 바비킴 등 스타들의 성대모사를 맛깔나게 소화해 박명수를 흡족하게 했다.

이에 박명수는 다른 성대모사를 요구했다. 청취자는 “정형돈의 완쾌를 빌기 위해 10년 전에 개그프로그램에 나왔을 당시 성대모사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정형돈이 빨리 완쾌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다.

또 박명수는 청취자가 노홍철의 성대모사를 준비하자, “노홍철도 빨리 돌아와야 하는데”라고 혼잣말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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