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방송 최초로 ‘부부’의 사연을 다룬다.
9일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에는 17살에 아기를 출산한 ‘19세 리틀맘’과 남편이 출연한다. 기존 부모-자녀의 고민에서 벗어나 부부 간의 고민을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아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어린 부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공개되자 전 출연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인공 부부를 위해 얼짱 출신 홍영기-이세용 부부가 깜짝 출연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어린 부부의 사연은 오는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