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혜리 안고 전력질주…로맨스 재가동

입력 2016-01-08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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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혜리 안고 전력질주…로맨스 재가동

박보검이 헤리를 안고 달렸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17회에서는 택(박보검)이 덕선(혜리)을 안고 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룡(이동휘)의 엉덩이 부상(?)으로 택과 둘만 남게 된 덕선은 “너 먼저 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택은 덕선을 다리를 보자 등을 내어 주며 “업혀”라고 이야기했다.

그 순간 경비 아저씨가 등장했고, 택은 덕선을 안고 내달렸다. 덕선은 당황스러웠지만, 택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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