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이광기 쌍둥이 형제 있었나…‘이렇게 똑같을 수가’

입력 2016-01-11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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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의 도플갱어기 나타났다.

이광기는 최근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했다. 오랜만에 등장한 그의 모습에 ‘스타판정단’은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지만, 이내 그와 똑 닮은 도플갱어가 등장해 혼란에 빠졌다.

김새롬은 “이광기가 또 있다”며 경악했지만, 이광기는 오히려 도플갱어와 특별하고도 깊은 인연을 밝혀 더 큰 반전을 선사했다.

이밖에 ‘스타판정단’을 놀라게 한 것은 이 뿐 만이 아니었다. 이광기 도플갱어는 5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특별한 물건을 가지고 나왔고, 잠자코 있던 개그우먼 김숙이 뛰쳐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흰 장갑을 끼고 ‘진품명품’을 방불케하는 긴장감을 조성하더니 “누가 봐도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며 흥분해 남다른 ‘다이아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광기 본인도 인정한 ‘이광기 도플갱어’의 정체는 12일 밤 8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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