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2월 컴백 예고…남성미 물씬

입력 2016-01-18 14: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복면가왕’ 파리넬리 KCM, 2월 컴백 예고…남성미 물씬

MBC ‘복면가왕’ 파리넬리의 정체가 KCM으로 밝혀져 화제인 된 가운데, KCM이 2월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KCM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KCM의 컴백 소식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KCM은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아련한 눈빛으로 어딘가 바라보고 있다.

소속사 측은 “KCM은 현재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2월에 신곡 2곡 정도로 구성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것이기에 공을 들여 작업하고 있다.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의 마지막 무대에서 KCM은 파리넬리로 분해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애절한 목소리로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 후 KCM은 “사실 얼마 전에 기사를 봤는데 잊혀진 가수 KCM. 연내 컴백은 힘들 듯 이라는 기사를 보고 속상해서 이렇게 좋은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라고 속상한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뮤직앤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