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동아닷컴DB
강동원의 YG행은 이미 스포츠동아가 1월8일자 10면을 통해 단독보도한 바 있다. YG는 18일 이 소식을 알리며 “강동원의 결심에는 양현석 대표와 수차례 만남을 통해 쌓은 신뢰와 미래 비전을 공유한 데 있다. ‘한국영화라는 좋은 콘텐츠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목표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강동원 전담팀’을 구성해 직접 관리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