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개그맨 김원효가 뒷목 잡은 이유

입력 2016-01-2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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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목은 심장에서 뇌로 가는 중요 혈관의 통로다. 틀어지면 혈류의 흐름이 방해를 받아 비염, 두통, 이명은 물론 뇌혈관 질환과 치매까지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컴퓨터나 노트북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률이 급증하면서 목 건강은 더욱 위협을 받고 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프로골퍼 최경주 등 주치의로 활약했던 한방재활의학과 윤제필 전문의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목 건강 자가진단법과 스트레칭 방법을 공개한다. 20년 경력의 근육전문가 구동명씨는 “뒷목의 딱 한 부위를 푸는 것만으로 각종 질환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자신한다. 개그맨 김원효가 두 전문가의 해결책을 체험하며 놀라워한다. 그 비법이 밤 11시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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