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위기에 처한 한예리 구했다

입력 2016-01-19 22: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한예리를 구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 32회에서 척사광(윤랑/한예리)은 적룡(한상진 분)이 보낸 자객들에게 붙잡히게 됐다.

이를 지나가다 본 무휼(윤균상)은 놀라운 무술 실력으로 이들을 제압했고, 척사광은 “고맙습니다 무사님”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때 무휼은 “어디까지 가십니까. 밤길이 무서우니 모셔다 드리겠다”며 척사광에 반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