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유하나 “대만서 송혜교급 인기…파파라치 잡지도 있어”

입력 2016-01-20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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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하나 “대만서 송혜교급 인기…파파라치 잡지도 있어”

배우 유하나가 엄청난 대만 현지의 인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성종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유하나 씨 대만에서 인기가 송혜교 급이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유하나는 수줍어하며 “대만에서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데, 내가 가는 곳 마다 오토바이 수십 대가 따라다녔다”고 답했다.

이어 유하나는 “내 일상이 담긴 파파라치 잡지도 있었다”며 “다음에 출연한 대만 드라마도 잘돼서 송혜교 씨까진 아니지만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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