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엄청난 대만 현지의 인기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연출 성종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으로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유하나 씨 대만에서 인기가 송혜교 급이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유하나는 수줍어하며 “대만에서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데, 내가 가는 곳 마다 오토바이 수십 대가 따라다녔다”고 답했다.
이어 유하나는 “내 일상이 담긴 파파라치 잡지도 있었다”며 “다음에 출연한 대만 드라마도 잘돼서 송혜교 씨까진 아니지만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