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소담 “삭발 감행 후 찜질방 못갔다”

입력 2016-01-2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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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소담 “삭발 감행 후 찜질방 못갔다”

배우 박소담이 삭발 후 고충을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박소담, 이엘, 개그맨 조세호, 영화감독 이해영이 출연해 ‘이 구역의 미친자는 너야’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 촬영을 위해 삭발을 한 이후 찜질방에 못갔다”며 “찜질방 사우나를 정말 좋아하는데, 머리 때문에 오해하실까봐 못갔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담은 “물론 탈의를 하면 알겠지만, 짧은 머리로 어딜 다니는 것이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박소담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귀여운 막춤부터 영화 ‘사도’에서 배우 유아인과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송다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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