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어린왕자’로 겨울발라드 돌풍 예고

입력 2016-01-21 16: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려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로 겨울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다.

려욱은 28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비롯한 첫 미니 앨범에 수록된 6곡 전곡의 음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는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왕자’에서 모티브를 얻은 발라드 곡으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 남자가 동화 속 어린왕자와 나누는 대화를 려욱의 섬세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했다.

또한 려욱은 이번 솔로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Little Prince'를 개최한다.

더불어 려욱은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를 통해 려욱의 색다른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와 일러스트 이미지를 오픈,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려욱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려욱의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의 전곡 음원은 28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도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